Good first issue
큐브리드에서 기여는 다음의 활동을 통해 진행합니다.
사전 커뮤니케이션: 기여자가 어떤 버그나 개선할 사항을 찾는 경우 프로젝트 메인테이너와 커뮤니티에 의견과 방법을 제안
이슈 생성: 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여 내용과 방향에 대한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었고 기여하기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면 이슈를 생성
Pull Request 생성: 이슈 해결의 산출물, 설계 디자인과 코드 리뷰 수행
외부 기여를 받을 때 가장 중요한 목표는 외부 기여자의 활동을 끝까지 마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 중 기여의 시작인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어렵고 귀찮은 단계입니다. 프로젝트 메인테이너에게 설득을 위해 테스트 자료, 간단한 설계 디자인, 코드 분석 등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지금 큐브리드에 어떤 기능 개선이 필요한 지 직접 찾아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메인테이너와 코어 개발자가 어떤 기능에 대해 이미 진행을 합의했지만 리소스 부족으로 진행하지 못한 경우 이슈를 미리 만들어 두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슈를 활용하면 커뮤니케이션과 이슈 생성 단계를 생략하고 외부 기여자가 쉽게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리 만들어둔 이슈 중 비교적 기여 난이도가 쉽고 짧은 시간에 기여해볼 수 있는 이슈에 대해 “Good First Issue” 이슈로 설정해두고 가이드한다면 기여자가 좀 더 쉽게 큐브리드에 기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기여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나면 그 다음엔 훨씬 쉽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Good First Issue”는 JIRA Issue label에 지정해두고 커스텀 필터로 만들어두고 가이드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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